과천_마이알레빌리지_카페&식물원

결혼하고 참 바쁘게 살았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우리 3명이 함께 간적이 없다.

피곤하지만 와이프가 가자고해서 가까운 과천에 마이알레빌리지 라는
카페 겸 식물원을 다녀왔다.

커피도 맛있고 식물도 엄~~청 많아 연인. 가족들에게 추천할 곳이다.

말이 너무 길었다.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처음에 카페가 뭔 마을 형식처럼 되어있어서 놀랐음

코로나 검사 스피드하게 하고 음료 구매완료^^

이런 곳이 원래 커피가 맛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다... 맛있다. 커피향이 참 좋다^^

여기는 카페 우측은 레스토랑도 같이 있다.

생각보다 길게 늘어져있는 하우스 안에 새소리도나고 시원하고 너무 좋음~^^

진짜 너무 너무 넓다~!!ㅋㅋ

이렇게 중간중간에 이쁘게 포인트로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느낌있음.ㅋ

진짜 놀란건 여기 있는 식물 모두다 판매가 된다는거~!!ㅋ 대박

주차도 2만원 정도 음료 마시면 2시간 무료, 3만원은 3시간 이라고 한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넓기도 넓고~ 연인들 데이트 하기에 진짜 딱 좋음~!!
밤에 오면 조명이 엄청 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ㅋ 나중에는 밤에 와야지~!

다들 꼭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