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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6

쿠팡 플렉스 배송 5일차~ 배송 건수가 적어서 그런지 22건 받았다. 5일정도 하니깐 나는 과연 1시간에 몇개를 배송 할 수 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 그래서 빡시게 한번 뛰어봤다! 아파트단지~ 결국 1시간 10분 정도 걸렸다. 잘하시는 분들은 보통 1시간에 30개 이상은 하신다는데... 참으로 부럽다. (아파트와 빌라 상가 단지는 차이가 있음) 언능 나도 새벽에 60개는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 그런 프로(?) 쿠팡플렉스가 되고싶당ㅋㅋ 2021. 8. 19.
사업 막 찔러보기.ㅋ 오늘도 머리속에는 사업, 성공, 투자 등... 계속 뭔가 시작 하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 월급 못받은지 벌써 두달... 이 회사 들어온지 벌써 두달...ㅋㅋㅋㅋ 들어와서 미래를 설계하고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회사의 장점 이야기 하고 이리저리 축하인사 받고... 근데~ 결과적으로 아직 월급은 못받고.... 흠... 이러면서 느낀건... "역시 내 사업을 해야겠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 난 무슨 사업을 할까??? 이래저래 유투브 찾아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노트에 이것 저것 끅적끅적... 이전 직장에서 제안서 써본 경험은 있어 당시 팀장님과 과장님께서 알려줬던 모든 내용을 소처럼 되새김질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ㅋㅋ 일단 사업 아이템은 이래저래 정했다. 중요한건 하고싶은 사업 아이.. 2021. 8. 11.
드디어~ 첫배송이 시작되었다. 이 얼마나 감개무량하는가~!! 도전은 흥분되는 묘한 뭔가가 있다니깐.ㅋㅋㅋ 처음으로 쿠팡플렉스 새벽배송을 하고 왔다. 증말 축하할 일이다.ㅋㅋ 유투부를 안하기에 나중에 우리 딸에게 아빠가 이런것까지 열심히 살았다~~ 라고 뭔가 흔적을 남겨야 한다.ㅋㅋ 여튼~!! 좀 구체적으로 현장을 좀 알려주면~(시간적으로) - 1시 30분 현장 도착, 나름의 교육이 있다하여 1시반까지 오라고 했는데... 아직 시작안했다고 대기하란다...(물류트럭이 전부 빠진 후에 입차가능) - 1시 45분 입차~ 차량 입차하면서 개인QR코드 찍고 열체크하고 손소독하고 드디어 물류가 이따시만큼 쌓여있는 현장 도착이다. - 1시 50분 담당자분이 오셔서 어플 사용법이랑 물건 찾는거 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신다. 물량많다... 난 40개.. 2021. 8. 10.
지금은 쿠팡 플렉스 가입중... 어렵다... '배민'도 가입했고, '오늘의 회'도 가입했고, '쿠팡 플렉스'도 가입했고... 이제 나가기가 하면 된다. 일단 오늘 코로나 백신 맞아 당장은 못하지만 아마 다음주 수요일 쯤에는 첫 배송알바를 하지 않을까 싶다. 뭔가 두근두근 거리고~ 걱정도 되고... 머리속에서 시물레이션 하면서 이럴땐 어떻게 하지?? 저럴땐 어떻게 하지?? 이생각 저생각이 막~~~ 생긴다. 이럴때 이용하라고 유투부에 쿠팡플렉스 선배님들께서 이빠이 자료를 올려주셨으니 오늘부터 집에서 쉬는 동안 하나씩 하나씩 찾아서 봐야겠다. 사람이 긴장하면 실수가 더 생기는 법. 미리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언능 익혀야겠다.ㅋ 아~~ 긴장되는구만... 2021. 8. 10.
1톤 트럭으로 배송...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 운송 배송 투잡 때문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문자넣고... 면접도 봤는데... 결국... 대부분의 사업체에서 1톤 트럭 중고 구매를 선호한다. 난 임대를 원하는데.... 흐엉~ 임대도 뭔가 법이 쫌 특이해서 신용이 좋은 사람은 임대받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참... 신용좋은 사람으로써 뭔가 억울하다. 물론 투자가 있어야 돈을 많이 벌수 있는데... 막연하게 생각한 투잡이 갑자기 먼나라 이웃나라가 됐다.. 증말 아쉽~~ 그래도 면접본 회사에서는 쿠팡플렉스를 추천해주는데~ 이제 하나씩 하나씩 찾아봐야지~~ 이거~ 투잡하기 너무 어렵구나... 하루하루 돈은 안쓸수 없는데... 돈은 계속 벌어야 하고... 사람인생~ 아빠인생이 이렇게 험난하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쿠팡플렉스!!! .. 2021. 8. 3.
나는 아직 젊은데... 일 할수 있는 폭이 줄어드는 구만... 40살이면 아직 나이가 젊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왜 일 할수 있는 분야가 줄어든다고 생각이 드는지... 그저 안타깝고 마음이 쫌 슬퍼온다. 코로나19로 힘든 세상 뭔가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투잡을 잡으려고 여기저기 구직사이트 둘러보며 전화로 문의하고... 다들 좋은 조건을 말하지만 결국 기본적으로 내가 차량구매던 뭔가 덥석 화이팅 넘치게 시작 할 수 없는 상황... 운수, 운송 쪽을 해보면 어떨까 고민많이하는데... 흠... 뭔가 힘들다~ 일도 아직 시작 안했는데... 기운빠지는건... 뭐지??ㅜㅠ 내일 운수업쪽 면접보러 가는데... 일단 한번 다녀와보고 경험해봐야겠다. 낮에는 회사, 새벽에는 배송... 할수 있겠지?? 뭐든 일단 시작하는 나는...참~~ 어이없구만.ㅋ 힘내자~ 모든 아빠들~ 오..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