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면 아직 나이가 젊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왜 일 할수 있는 분야가 줄어든다고 생각이 드는지...
그저 안타깝고 마음이 쫌 슬퍼온다.
코로나19로 힘든 세상 뭔가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투잡을 잡으려고 여기저기 구직사이트 둘러보며
전화로 문의하고...
다들 좋은 조건을 말하지만 결국 기본적으로
내가 차량구매던 뭔가 덥석 화이팅 넘치게
시작 할 수 없는 상황...
운수, 운송 쪽을 해보면 어떨까 고민많이하는데...
흠... 뭔가 힘들다~
일도 아직 시작 안했는데... 기운빠지는건... 뭐지??ㅜㅠ
내일 운수업쪽 면접보러 가는데... 일단 한번 다녀와보고 경험해봐야겠다.
낮에는 회사, 새벽에는 배송... 할수 있겠지??
뭐든 일단 시작하는 나는...참~~ 어이없구만.ㅋ
힘내자~ 모든 아빠들~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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