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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백운동_의왕

by 장사하는노가리 2021. 9. 29.

싱크대가 막혀 어쩔 수 없이 강제 외식으로 저녁 결정.
아내에게 뭐 먹을까 고민중 아내가 우동 먹자 한다.
일본식 스타일 식사를 좋아하는 나로썬 완전 굿 아이디얼~!!

아내와 딸과 함께 백운호수 쪽에 있는 우동집
'백운동'을 찾아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기다리니 브레이크 타임이 끝났다.

(4시반 영업 시작) 창가에 앉고 싶었지만 미리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좋은 자리에 앉으셨다.

우리 가족은 안쪽 구석에 앉아 정식A와 정식B를 시켰다.
난 정식A~!


감칠맛 난다. 강하지 않은 맛이 깔끔한게,
우동의 간도 강하지 않고, 돈까스는 오렌지와 고추냉이로 느끼함을 잡아줬다.
계란밥은 배부름을 더해준다. 배가 아주 든든하다 못해 빵빵하다.

내 입맛에 딱 너무 좋다.

 

와이프꺼랑 애기꺼(따로 계란밥 추가) 조금씩 더 뺏어 먹음.ㅋㅋㅋ

내가 너무 좋았다고 하니, 아내가 다음에 괜찮은 일식집에 가자고 한다.

백운동 따봉!

 

현장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주차장 / 식당 옆면 / 줄서서 기다리는 중
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 / 식당내부1(바깥전경이 와우~^^) / 식당내부2(계산은 여기서)
메뉴판 앞 / 뒤
분위기 있는 자리와 장식
정식A / 정식A(위), 정식B(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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