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1 1.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팀장님~! 이사님~! 부사장님~! 대표님~! 저 귀농귀촌 합니다!!" 2021년 1월 아주 자알~~~~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금방이라도 귀농귀촌 할 것 처럼 준비를 했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귀농귀촌을 못했다.ㅋㅋㅋ (언젠가는~!!! 기필코~!!!) 내 직업은 행사 기획/운영자였다. 아주 힘든 직종이지.... 행사, 박람회, 엑스포 등 이업종에서 약 5년 넘게 4군데 회사를 다녔지만 마지막 회사는 나에게 가장 많은 인연과 즐거움, 좋은 추억 등 많은걸 안겨줬다. 그래서 그럴까?? 아직도 우리회사라는 단어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 그런 우리회사를 그만두면서 한분 한분 만나서 나의 작은 꿈과 소신을 말씀드리며 겁나 응원을 받으며 카리스마 있게 퇴사를 했다. 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자주 연락드리겠습..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