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어린이집에 다닌다.
이제 한글은 배우기 시작했다.
경제관념 그런거 모른다.
아이스크림은 아빠가 주는거고, 초콜렛은 엄마가
주는거고, 과자는 이모가 주는거라 생각한다.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위해 이 책을 샀다.
당장이 아닌 앞으로를 위해...
구매후 1시간만에 다 읽었다.
글씨도 크고 내용도 쉽다.
내 생각에는 우리딸이 이 책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쯤~
저학년이 읽으면 딱 좋을 듯 싶다.
대신 그전에 우리 아빠들이 딸에게 이런 저런 간단한
경제를 알려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아빠들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특히 나처럼 경제에 많은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 쉽게 알려주고 아이의 눈높이에 설명을 해주길 바란다.ㅋ
끝으로 이책은... 중간중간 좀 당황스러운 내용이 있다.ㅋㅋㅋ
약간의 억지가 있지만 뭐~ 납득이된다.ㅋ
개인적으로 미주부님께 이래저래 감사한게 많다~
참 배울게 많은분. 감사요~!
'경험을 통한 배움 > 부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뇌를 1000%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뇌 '개조법' (0) | 2021.08.10 |
---|---|
부자가 생각하는 돈의 의미 (0) | 2020.07.20 |
부자되는 습관_눈앞의 목표와 문제에 집중! 그리고 시작! (0) | 2020.07.08 |
부자가 뭘까? (0) | 2020.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