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책에 나온 일화중 하나입니다.
두사람이 있습니다.
이름은 벤과 로이입니다.
두사람은 자동차 대리점에서 같은날 입사하여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이둘은 일에대한 열정 성격 경제적 조건 등 많은 것이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한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입사 후 이들에게 어떤 변화와 미래가 그려질까요??
첫째날
벤 : 조심성이 많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두려운 벤은 다른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관찰을 하고 판매관련 서적을 최대한 읽었습니다.
로이 : 첫날 로이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한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깨달았습니다. 바로 자동차를 파는 문제였습니다. 로이는 하루종일 손님들에게 다가가 자동차를 팔기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형편없는 직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손님들 대부분이 로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집중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스피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가 로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스피치 연습에 집중하였습니다.
첫날 결과 = 벤 0대 / 로이 0대
둘째날
벤 : 자동차 결함이 있는 차를 판매했다가 고소당하는 뉴스를 접한 벤은 자신도 같은 문제로 고소당할까 두려워 자동차 결함에 관련된 모든 것을 공부하고, 자신이 관리하는 모든 차를 체크하는 것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로이 : 한편 로이는 자신의 판매에 집중하며 지난밤 열심히 연습한 스피치를 떠올리며 사람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3대를 팔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결국 1대밖에 팔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두 대는 손님과의 협상이 제대로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로이는 자신의 문제점이 협상에 있다는 것을 또 하나 찾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협상에 협상에 관하여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날 결과 = 벤 0대 / 로이 1대
셋째날
다음날 벤과 로이는 대화를 나누다가 로이가 벤에게 협상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줬습니다.
벤 : 그날 대리점안 선배들에게 협상하는 법을 물었습니다.
로이 : 로이는 고민 끝에 옵션중 가죽시트의 가격을 내리면 판매확률이 높아진다는 방법을 찾았고, 덕분에 4대의 차를 팔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결과 = 벤 0대 / 로이 5대
넷째날
로이에게 차를 구매한 손님이 차량 세부사항을 잘못 설명받아 피해를 봤다며 환불을 요구하여 로이는 어쩔 수 없이 사과 후 환불처리 해드렸습니다.
벤 : 자신에게도 같은 일이 벌어질까 두려워 온종이 차량 세부사항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로이 : 환불 처리 후 전날과 동일하게 일을 하여 6대를 팔았습니다.
넷째날 결과 = 벤 0대 / 로이 10대
다음날 사장님이 벤과 로이를 불렀습니다.
사장님은 벤에게 왜 한 대도 팔지 못했는지 물었습니다.
벤은 대답했습니다. “저는 차를 한 대도 팔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손님들에게 실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저 나름의 공부와 노력을 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벤의 말을 듣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가 집중하고 고민할 것은 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들이 아닌, 현재 눈앞에 놓인 문제야~
넌 그것을 놓친거야. 미안하지만 우리와 함께 일 할 사람이 아닌 듯 싶구만 미안하네.“
부자되겠다고 이것 저것 검색해보고 유투브다, 블로그다, 쿠팡이다, 뭐다, 한달에 100만원~!! 아이고 부럽다 부럽다...
저도 유투버 보면서 근 1년 넘게 계속 부러워 하다 이제야 하나씩 도전하기 시작했다.
당장 하나부터 시작을 하세요~!!
시작하는 순간부터 내것이 되는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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