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한달 살기_횡성

21년 5월 강원도 한달 살기를 했다.

회사일로 이미 강원도에서 반년 넘게 살았지만,

그런거 말고 조용히 진짜 시골이라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

 

강원도청에서 주최하는 강원도 한달 살기 행사는 본인이 한달 살기

체험하고자 하는 도시를 고르고 각 시,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때 그때마다 모집하고 있으니 생각 날때 한번씩 들어가면

좋을 듯 싶다.

 

참고로 내가 참여하였던 횡성군은

횡성군 귀농귀촌 홈페이지 > 알림정보 > 공지사항에

나와있었다.(일주일에 1회 정도 들어가서 확인했다.)

 

https://www.hsg.go.kr/tofarm/noti/notice.do

 

나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치감치 내가 지내고자 하는 마을을 선택하여 

담당자분과 연락을취하였다.

차근차근 한달살기 프로젝트 참가 의사를 말씀드리고

꼭 참여 하고 싶다 강한 의지를 말씀드렸다.

 

나까지 4명이 신청했다고 하셨는데~ 

다행이도 내가 제일 젊고 의지가 강하여 나를 

선택해 주셨다.

 

엄청 기대가 됐고, 와이프와 상의 하고

그날을 기다리며 이것 저것 준비~ㅋㅋ

근데 사실은 뭘 준비 할 필요는 없다.

내가 간곳은 전부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식재료, 먹을 것, 간식 음료 등 빼고)

 

근데도 꼭 필요 한게 있다면~

차는 꼭 필요하다.

 

차가 없으면 시골은 엄청 불편하니 

꼭 차를 가져가길

(우리집은 차가 한대라 와이프가 차를 쓰고

나는 렌트를 한달 했음~)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