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1 딸에게 보내는 편지4(24년12월) 동동아~ 오늘은 월요일~ 모두가 출근하기 싫어하는 그런 요일이지.ㅋㅋ너도 학교가기 싫다고 매번 힘들어 하지만 익숙해져야 한다.ㅋ 평생 월요일은 너에게나 우리 모두에게 제일 힘든날이니깐~ㅋㅋ 아빠는 그래도 일찍 일어나 피곤한 버스를 타고 아침 복싱을 하고 출근을 했지.ㅋㅋ그래서 지금 아주 기분이 나이스 하구만!!!ㅋㅋ 근데 손님이 없어서 쫌...ㅋㅋ 겨울이고 추우니깐 사람들이 잘 안나온다.ㅋㅋ 특히 아침에는 다들 나오기가 너무 힘든가봐~그래도 고객분들 나올때까지 열심히 기다리면서 준비 잘 해야지.ㅋㅋ준비는 아빠의 몫 판매도 아빠의 몫 하지만 고객분들이 매장에 찾아오는건 하나님의 영역~그저 기도하며 아빠가 해야 할 일을 할뿐~ㅋㅋ 그러다보면 많이 보내주시겠지???ㅋㅋㅋ^^;; 여튼 오늘 하루도 기대다 되는.. 202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