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아~ 오늘은 월요일~ 모두가 출근하기 싫어하는 그런 요일이지.ㅋㅋ
너도 학교가기 싫다고 매번 힘들어 하지만 익숙해져야 한다.ㅋ 평생 월요일은 너에게나 우리 모두에게 제일 힘든날이니깐~ㅋㅋ
아빠는 그래도 일찍 일어나 피곤한 버스를 타고 아침 복싱을 하고 출근을 했지.ㅋㅋ
그래서 지금 아주 기분이 나이스 하구만!!!ㅋㅋ 근데 손님이 없어서 쫌...ㅋㅋ
겨울이고 추우니깐 사람들이 잘 안나온다.ㅋㅋ 특히 아침에는 다들 나오기가 너무 힘든가봐~
그래도 고객분들 나올때까지 열심히 기다리면서 준비 잘 해야지.ㅋㅋ
준비는 아빠의 몫 판매도 아빠의 몫 하지만 고객분들이 매장에 찾아오는건 하나님의 영역~
그저 기도하며 아빠가 해야 할 일을 할뿐~ㅋㅋ 그러다보면 많이 보내주시겠지???ㅋㅋㅋ^^;;
여튼 오늘 하루도 기대다 되는 하루다~ 편지 쓰다가 한번 날라갔어... 아주 짜증이!!! 나다가도 그래도 감사.ㅋㅋ
아우~ 손시렵다. 과일가게라 히터를 틀수 없어서 손시려워~ㅜㅠ 여기는 8도~ 아주 춥군.ㅋㅋ
손이 거칠어지고 있다/ㅋㅋㅋㅋ 겨울에는 자주 핸드크림을 발라줘야겠어~
이제 일 시작해야지!! 월요일 모두가 힘든 날 아빠는 감사로 시작하고 있으니 우리 동동이도 감사한 하루가 되길~!!
역시나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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