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아오!!!!ㅋㅋ
이제 아빠는 퇴근하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중~
작심 3일을 지키기위해 생각난김에 정류장에서 손시려운데 편지 쓰는 중~~~
그래도 우리 동동이에게 편지를 쓸 수 있어서 그저 감사 감사!!^^
오늘은 아빠가 안과를 다녀왔어...
아빠 병원가는사이 큰아빠가 매장오픈 도와주고 아주 감사히 다녀왔지!ㅋㅋ
아파서 방문한건 아니고 아프기 전에 안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비리 예방하고자 다녀왔다.
다행이 더 나빠지지 않고 멈춰있다고 하는구만.ㅋ 2년 반 동안 멈춰 있으니 다행.ㅋ 하지만 앞으로 평생 1년에 2번 체크를 해야하니... 기도 해야 하는 이유가 평생 하나 생긴거지.ㅋㅋㅋㅋ 이또한 감사!
아우 피곤하다.
병원갔다 매장가서 겁나 일하고 중간에 복싱 갔다와서 다시 겁나 일하고 이제 퇴근하고 가는데... 하루 참 빡시게 살았다.
아빠는 오늘부터 매장에서 생바지락을 팔기 시작했어.ㅋㅋ
아주 약소하고 매우 협소하지만.ㅋㅋㅋㅋ 이런 쪼끄만한 매장에서 참으로 별걸 다 판다.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기포기도 있다.ㅋㅋㅋㅋ
여튼 부자되려고 파는건 아니고~ 고객분들께서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판매 시작했으니 이 바지락들 죽이지 않고 잘 팔아야겠당.ㅋ(내일부터는 너가 좋아하는 전복도 판매시작!!)
버스 왔다.ㅋㅋㅋ 급 끝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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