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부1 미주부 '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구매후기 우리딸은 어린이집에 다닌다. 이제 한글은 배우기 시작했다. 경제관념 그런거 모른다. 아이스크림은 아빠가 주는거고, 초콜렛은 엄마가 주는거고, 과자는 이모가 주는거라 생각한다.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위해 이 책을 샀다. 당장이 아닌 앞으로를 위해... 구매후 1시간만에 다 읽었다. 글씨도 크고 내용도 쉽다. 내 생각에는 우리딸이 이 책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쯤~ 저학년이 읽으면 딱 좋을 듯 싶다. 대신 그전에 우리 아빠들이 딸에게 이런 저런 간단한 경제를 알려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아빠들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특히 나처럼 경제에 많은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 쉽게 알려주고 아이의 눈높이에 설명을 해주길 바란다.ㅋ 끝으로 이책은... 중간중간 좀 당황스러운 내용이 있다.ㅋㅋㅋ.. 202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