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 딸에게 보내는 편지3(24년12월) 출근하는 길이야~ 버스에는 잠깐이라도 피곤함을 내려놓고자 많은 사람들이 쪽잠을 자고있어~ 물론 아빠도 매일 출근하면서 마찬가지고~그러다 잠깐 너한테 편지 써야겠다는 생각이 급들어 일어났지^^쪽잠 잘때 말씀과 설교를 들으면서 잠을 자곤 하는데... 요즘 아빠가 재정으로인해 많이 힘이 들거든~ 근데 딱 재정에 관한 설교 말씀이 나오는구나~^^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 재정으로인해 염려하지 말고 인내하며 앞으로 나아가라는 응원의 말씀으로 이 아침 힘을 얻고있어~동동이가 어른되어 살아갈 세상이 아빠가 현재 살아가는 세상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동일한건 세상 살기 쉽지 않다는건 똑같을 듯.ㅋㅋㅋ그래도 잘 이겨내자~ 가난한 사람부터 부자까지 모두가 힘든 세상이야~ 힘듦의 정도는 차이가 있겠으나 각자..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