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 딸에게 보내는 편지8(24년 12월) 동동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예수님 태어나기 하루전이야~언제부터인가 그냥 예수님 없는 크리스마스에 모든 사람들은 이날을 기다리지만 사실 이날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기 위한 날이란다~ 그래서 아빠는 예배를 가지요~ 당연히 우리 동동이도 교횔 가지요~ㅋ 이번에는 다같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가 쉽지는 않을 듯...장사하니깐 이게 별로 안좋구만.ㅋㅋㅋ 쉴때도 일해야 하고... 그나마 키오스크가 있어서 다행이야~내일 예배 다녀와서 바로 출근 오후 4시까지만 일하고 내일은 일찍 친할아버지 만나러 고고씽 해야겠당.친할머니는 미국 여행중... 할아버지 혼자 심심하실라~ 언능 가서 다같이 저녁을 먹는걸로~~ 요즘 아빠는 아빠의 아빠와 엄마 즉 너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 쫌 많.. 2024.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