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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넷째날... 빌라랑 주택 지역 배송 넷째날이다. 오늘도 물량이 적은 24개. 시간을 체크하니 1시간 10~15분 정도 걸린듯 하다. 지금까지는 항상 아파트 지역만 가다가 오늘 처음으로 빌라/주택가를 배정받았다. 아직 쿠플 초반이라 나에게 쉬운곳은 없다. 새벽 늦게 하는거라 좁은 골목에 주차량도 많고 길을 아예막고 주차하는 경우도 있어서 많이 당황 스러웠다. 하지만 물량이 적어 여유롭게 오늘도 클리어~~^^ 나도 언능 적응이되고 속도가 올라 1시간에 30개 정도 클리어 하는 수준이 됐으면~~ 한다. 그럼 새벽에만 60개 정도 할 수 있는데... 흠... 나 스스로에게 응원해본다!! 2021. 9. 24.
의왕_백운커피_카페 주말 나들이로 가족과 함께 백운카페를 다녀왔다. 폐교를 카페로 만든 이곳은 약간의 어수선함과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 이런 모든것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멋스러움을 만든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의 북적거림도 없어서 좋았고, 음악과 커피도 좋았고, 특히 바게트빵(백빵)이 단백하고 쫄깃한게 너무 맛있었다. 뭐 찍어먹지도 않았는데 우리딸이랑 나랑 금새 다 먹음~!!^^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간판이 작아서 잘 안보여요~^^ 시멘트와 깨진 벽돌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멋스러움이 난다. 사진 느낌이 너무 좋다. 와이프랑 사진보고 우리도 꼭 와서 같이 찍자고 했다. 단... 살 좀 빠지면 와야겠다. 그럼... 언제가 될까?? 여기에 자리를 잡고 2시간 정도 그림도 그리고 드라마도 보고 대화도 나누고 오랜만에 또.. 2021. 9. 24.
1. 강원도 한달 살기_횡성 21년 5월 강원도 한달 살기를 했다. 회사일로 이미 강원도에서 반년 넘게 살았지만, 그런거 말고 조용히 진짜 시골이라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 강원도청에서 주최하는 강원도 한달 살기 행사는 본인이 한달 살기 체험하고자 하는 도시를 고르고 각 시,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때 그때마다 모집하고 있으니 생각 날때 한번씩 들어가면 좋을 듯 싶다. 참고로 내가 참여하였던 횡성군은 횡성군 귀농귀촌 홈페이지 > 알림정보 > 공지사항에 나와있었다.(일주일에 1회 정도 들어가서 확인했다.) https://www.hsg.go.kr/tofarm/noti/notice.do 나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치감치 내가 지내고자 하는 마을을 선택하여 담당자분과 연락을취하였다... 2021. 9. 16.
티스토리 방문자 곧 1000명이구나~^^;; 곧 1000명이다.ㅋㅋ 자랑도 아니고 뭐도 아니지만 그냥 내가 이런걸 이만큼 했다는 것 그자체가 참 대견(?)스럽다.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많이 하면서 시작했는데... 히히 그래도 좋구만~!! 앞으로도 이런 저런 나의 이야기를 적으면서 우리 딸에게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걸 배우라고 일러줘야 겠당. 뭐든 도전하는 딸이 되길~!!^^ 2021. 9. 13.
(맛집)청산짜장_연천군 연천에 출장이 있어 가는 도중 빨리 점심 먹고 일해야 하는 상황. 역시 급할땐 중국집! 짜장 아니면 짬뽕! 검색하니 바로 여기가 맛집이라고 딱!!! 리뷰도 맛난다고해서 빠르게 주차하고 후딱먹음.ㅋ 뭐~ 결론적으로 맛은 나름 맛남.~ 면을 그때그때 뽑아서 사용하시는지 기다리는 시간이 쫌 길다.(면이 엄청 쫄깃함) 사진을 참고하세요~^^ 2021. 9. 13.
(맛집)부산돼지국밥_연천군 비오는날 연천에 출장이 있어 가는 중 점심 먹으려고 가까운 거리에 식당을 찾았는데~ 뭔가 나 맛집이오~~ 하는 겉모습에서 이미 포스가 느껴지는 식당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ㅋㅋㅋㅋ 역시나... 여긴 맛집이었다. 5번 놀랐다.ㅋㅋ 밑반찬에 깻잎이 있고 맛있어서 한번 놀라고, 국밥시켰는데 솥밥에 두번 놀라고, 솥뚜껑 열면 강화쌀로 만들어진 노란밥에 세번 놀라고, 국물 떠먹어보면 그 맛에 네번 놀라고, 가격에 마지막으로 놀란다.ㅋㅋ 말이 길었다. 시간 없으니 사진 참고하시라~!! 꼭 지나다가 한번 드셔보세요~^^ 인심도 좋으시고 맛도 좋고. 든든합니다~!!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