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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도전2

딸에게 보내는 편지8(24년 12월) 동동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예수님 태어나기 하루전이야~언제부터인가 그냥 예수님 없는 크리스마스에 모든 사람들은 이날을 기다리지만 사실 이날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기 위한 날이란다~ 그래서 아빠는 예배를 가지요~ 당연히 우리 동동이도 교횔 가지요~ㅋ 이번에는 다같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가 쉽지는 않을 듯...장사하니깐 이게 별로 안좋구만.ㅋㅋㅋ 쉴때도 일해야 하고... 그나마 키오스크가 있어서 다행이야~내일 예배 다녀와서 바로 출근 오후 4시까지만 일하고 내일은 일찍 친할아버지 만나러 고고씽 해야겠당.친할머니는 미국 여행중... 할아버지  혼자 심심하실라~ 언능 가서 다같이 저녁을 먹는걸로~~ 요즘 아빠는 아빠의 아빠와 엄마 즉 너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 쫌 많.. 2024. 12. 24.
딸에게 보내는 편지7(24년12월) 동동아~ 아빠는 이제 퇴근중... 오늘도 불태웠다.으~!!!!!매출이 그나마 괜찮아서 감사. 뭐 매출이 낮아도 감사하겠지만.ㅋㅋ 아빠가 이제 장사를 시작한지 8개월 되가고 있는데... 이쯤되니 아빠가 잘 가고 있는지 돌아보게되더라구~장사는 더도 덜도 아닌 버티고 감사할 정도로 되고 있으니 괜찮은것 같고... 신앙이나 삶은 더 매달리고 술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살도 빠지고 있으니... 이부분도 괜찮은것 같고...뭐 이래저래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만.ㅋㅋ 그래서 감사.아빠는 내일부터 새벽기도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해...과연 새벽을 깨울수 있을지... 아침잠이 많은 아빠가(물론 너랑 엄마보다는 적지만.ㅋㅋ)성공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바로 잘꺼야. 저녁은 매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집.. 202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