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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는 삶

딸에게 보내는 편지7(24년12월)

by 장사하는노가리 2024. 12. 24.

동동아~ 아빠는 이제 퇴근중... 오늘도 불태웠다.으~!!!!!
매출이 그나마 괜찮아서 감사. 뭐 매출이 낮아도 감사하겠지만.ㅋㅋ
아빠가 이제 장사를 시작한지 8개월 되가고 있는데... 이쯤되니 아빠가 잘 가고 있는지 돌아보게되더라구~
장사는 더도 덜도 아닌 버티고 감사할 정도로 되고 있으니 괜찮은것 같고... 신앙이나 삶은 더 매달리고 술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살도 빠지고 있으니... 이부분도 괜찮은것 같고...
뭐 이래저래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만.ㅋㅋ 그래서 감사.

아빠는 내일부터 새벽기도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해...과연 새벽을 깨울수 있을지... 아침잠이 많은 아빠가(물론 너랑 엄마보다는 적지만.ㅋㅋ)성공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바로 잘꺼야. 저녁은 매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집에가자마자 씻고 바로 자야지... 그래도 7시간 정도 자는거야~ 8시간은 자야 버티는데....흠...

여튼 성공하면 좋겠지만... 분명 사단의 엄청난 방해가 있을꺼라 예상!!.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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