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 맛집_강마을매운탕_연천군 지인 형님과 누님께서 오랜만에 일하는곳을 찾아와 주셨다. 뭔가 심심하게 지내는 나에게 있어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찾아와 너무 반가웠다. 기분도 좋겠다 식사 대접을 하고싶어 주변 맛집을 찾아봤는데~ 민물매운탕집이 딱~!!! 강마을매운탕집가서 먹기로 결정~!! 작년에 수해를 당해 기존의 식당을 사용 할 수 없어 지금 식당을 임시로 운영중이시다. (건너편에 식당을 새로 짓고 있음) 여튼~ 우리는 가서 잡고기매운탕 중짜를 시켜먹었다. 3명이 먹기에 넉넉한 양으로 맛도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있다면 깻잎이 들어갔으면 더 맛있을듯 아쉽다는게 결코 맛없다는 말은 아니다. 술도 많이 먹고 밥도 3공기나 먹었으니깐.ㅋ 너무 맛있음.ㅋ 이제부터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2021. 10. 22. 맛집_장기선 마카페(macafe)_연천군 출장차 연천 군남면에 위치한 마카페를 아주 우연찮게 찾게되었다. 가볍게 아메리카노 마시려고 왔다가 아주 맛난 마밀크를 접했는데... 진짜 맛있더군... 맛을 어떻게 설명 해야 할까?? 우유에 마를 갈아서 타주는데~ 달고 몸에 좋은 시원한 우유아이스크림같이 또는 부드러운샤벳트를 마신다는 그런 느낌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 여튼 너무너무 맛있었다. 팁으로 마음료랑 아메리카노를 같이 마시면 더 맛이 있다는~!! 여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너무 좋은 카페를 찾아서 행복하고 부모님께 좋은 깜짝 선물 할 수 있어서 한번더 행복하고~ 맛집 소개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 기회 되시면 또는 지나가는 길이라면 꼭 한잔 드셔보시길~ 마는 진짜 몸에 좋은 것으로 효능은 아래와 같다. 참고 하시길~^^ - 여성 갱년.. 2021. 10. 21. (맛집)엉덩물_제주도 제주 출장중 귀한분들과 맛난 저녁을 먹었음~! 현지분께서 여기가 진짜 맛있는 집이라고~ 현지분들이 많이 찾는 그런 맛집중에 맛집이라고~!!!ㅋㅋ 설렘반 기대반~! 근데 진짜 레알 겁나 맛남~!! 걍 가서 꼭 먹어보시라~!!ㅋㅋ 강력히 추천함~!!! 여긴 진짜 진짜 겁나 맛나는 식당이다. 술은 꼭 한라산이랑 드시길~~!!ㅋㅋㅋ 2021. 10. 12. (맛집)망향비빔국수_연천군 회사 출장차 망향비빔국수집에서 점심한끼~! 원래는 줄서서 먹는다는데~ 평일이고 점심시간 넘어가서 그런지 기다림 없이 먹음~!! 강한맛을 즐기지 않는 나로써는 단짠새콤한 비빔국수가 자극적이었음.ㅋ 나빼고 다들 너무 잘먹음.ㅋㅋㅋ 옆테이블에서는 너무 맛있다고 칭찬이ㅋㅋㅋㅋ 난 다음부터는 잔치국수 먹어야징~^^ㅋ 참고로 주차장도 엄청 넓고 식당도 엄청 넓고 새로 비닐하우스(?)같은 걸로 식당넓힌거 진짜 래알 대박.ㅋ 가격도 괜찮고~ 양도 괜찮고~ 좋음~!^^ 2021. 10. 12. 나들이 가기 좋은 곳_과천 과학관 지인가족들과 함께 처음으로 과천 과학관에 다녀왔다. 이렇게 잘 되어있는 줄 알았으면 종종 올껄...ㅋ 코로나라 많은 제약이 있지만 시설이나 환경이나 너무 잘 되어있어서 놀라웠다. 무엇보다도 딸이 너무 재미있어 하고 내용면이나 즐길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우리딸은 무서운게 많아 체험은 거의 못했지만 앞으로 하나씩 해나가면 매우 좋은 교육 현장이 될 듯싶다. 체험 시설 뿐만 아니라 곤충관 부터 시작해서 놀이터(?) 미끄럼틀 내부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조형물등~사진찍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잘 뛰어놀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 사람 많으면 역시나 짜증나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적당히 사람들이 모여 나름 즐겁게 즐겼음. 주차장도 넓게 잘되어있고, 주차비도 5,000원 이면 하루 종일 가능.. 2021. 10. 4. (맛집)백운동_의왕 싱크대가 막혀 어쩔 수 없이 강제 외식으로 저녁 결정. 아내에게 뭐 먹을까 고민중 아내가 우동 먹자 한다. 일본식 스타일 식사를 좋아하는 나로썬 완전 굿 아이디얼~!! 아내와 딸과 함께 백운호수 쪽에 있는 우동집 '백운동'을 찾아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기다리니 브레이크 타임이 끝났다. (4시반 영업 시작) 창가에 앉고 싶었지만 미리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좋은 자리에 앉으셨다. 우리 가족은 안쪽 구석에 앉아 정식A와 정식B를 시켰다. 난 정식A~! 감칠맛 난다. 강하지 않은 맛이 깔끔한게, 우동의 간도 강하지 않고, 돈까스는 오렌지와 고추냉이로 느끼함을 잡아줬다. 계란밥은 배부름을 더해준다. 배가 아주 든든하다 못해 빵빵하다. 내 입맛에 딱 너무 좋다. 와이프꺼랑 애기꺼(따로 계란밥 추가) .. 2021. 9. 2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