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2 딸에게 쓰는 편지10(25년1월) 동동아~ 하이!!벌써 2025년이구나~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 1월1일에 편지쓴다는게 너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다.ㅋ아빠는 이제 출근해서 약간의 정리를 마친후에 손님이 없는 틈을타 이렇게 편지를 쓴다~ 지금 비가와서 오늘은 손님이 적을 듯... 그래도 이렇게 장사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장사가 역시 쉽지가 않구나~~ 가끔 회사 다닐때가 그립긴 한데... 근데 그것도 진짜 잠깐이야.ㅋ내 사업 하는게 이래저래 편한듯 싶다. 물론 엄청 긴강도 많이 되고 쫄리는게 많지만 이부분은 아빠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이라 계속 내려놓으려고 훈련을 하고 있어~ (훈련이라 그런지 힘들다) 아빠는 이번 설을 시작으로 알바를 뽑으려고해~ 아빠도 어느정도 장사에 익숙해 졌고 이제는 알바분이랑 조금더 판매에 적극적으로 .. 2025. 1. 6. 딸에게 보내는 편지9(24년 12월) 동동아~ 너는 지금 집에서 내일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고~아빠는 지금 잼을 만들면서 내일 발주를 하고 있으며, 엄마는 빨래를 하는구나... "엄마~ 이건 진심인데... 일기장이 없어..."방금 너가 엄마한테 일기장 없다고 하는데... 일기장은 왜 안가져 왔니..ㅋㅋㅋㅋ으이구~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건강하니깐 감사~!!이제 곧 있으면 올해 24년이 끝나는 구나... 너도 내년이면 10살이고~ 참 많이 컸다.여전히 애기같은 우리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주님안에서 감사히 이런 저런 경험 하면서 성장해줬으면 좋겠다.요즘 아빠가 정신병 관련 책을 보고 있는데... 세상은 참 어지러운 곳이라고... 이안에서 제정신으로만 살아가는것도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된다. 어쩌다 세상은 제정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감사가..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