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등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 건강 식재료이자
그자채가 요리가 되는 건강음식이다.
한국, 중국, 일본만 봐도 두부로 만든 메뉴가 몇백가지나 된다.
(나중에 무식하게 한번 나열해봐야겠다.ㅋㅋㅋ)
또한 퓨전 요리, 새로운 조리법이 계속해서 개발고 있는 현재도
새로운 두부 요리는 탄생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구만.
그 대단한 두부는 어떤 뜻을 갖고 있을까??
중국에서 건너온 두부는 맨 위를 보듯이 콩두 자에 썩을부 자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의미가 콩을 썩힌다라고 풀이가 될까? 그렇지는 않다.
썩을부 한자를 보면 윗부분이 지붕이 있고 아래는 창고를 나타내고
그안에 고기가 있어 숙성되고 부드러워진다라는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뭐 말이 길다.
결국 풀이하면 두부는 '콩으로 만든 부드럽고 탄력성이 있는 식품'을 의미한다.
어~! 그러고 보니 썩을부안에 육자가 있는게...
요즘은 콩으로 고기까지 만들잖아??!!!
혹시 이런것까지 알고 두부가...콩으로 집에서 고기를 만드는...
뭐...말이 안되는 헛소리...ㅋㅋㅋㅋ
결론은 두부는 맛있고 이름은 귀엽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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